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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가" 이한열감독 2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이규진 | 기사입력 2024/02/14 [13:56]

영화“사랑가" 이한열감독 2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이규진 | 입력 : 2024/02/14 [13:56]

이한열감독이 영화“사랑가(加)“라는 타이틀로 20년 만에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사랑가(加)“는 ”사라보니 픽처스“ 영화사를 설립하여 제작하는 야심찬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사“사라보니”창립 작품 이기도한 영화”사랑가(加)는 사랑이 그리워 평생을 한길 영화처럼 살아온 이한열감독의 자서전 같은 사랑이 담겨져 있는 영화이기도하다.

“사라보니 픽처스“대표 이한열감독은 ”영화의 내용역시 사랑하고 사랑을 받고 여인처럼 사랑하며 가슴속 저 깊은 곳까지 저며 오는 애절한 사랑에서 빈곤한 그림자 같은 삶 속에서도 멎지 않는 사랑을 이야기하는 각 장마다 개성이 넘치는 옴니버스형식을 채택했다고 전하며 매장마다주인공이 별도로 지정되지 않아도 그들 모두가 주인공이며 관객 또한 주인공이 되는 우리 모두의 영화다“라며 영화 “사랑가(加)의 첫 앵글은 30여 년 전 충무로라는 영화인들의 거리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이라는 술잔을 따르고 열정을 술안주로 하는 정렬의 도입부분으로 시작 된다고 말라며 특히 이한열 감독은“이번작품에서 다양한 소재와 이야기로 관객을 매 순간 사랑과 감동으로 매료시킬 연출 기법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사라보니 픽쳐스”의 모티브처럼 그것 또한 영화 같은 모두 사랑 이였다“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한열감독은 작품에 대해 “사랑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여러 관계 속에서의 사랑을 찾아보았고, 그중 가슴 속 저 깊은 곳에 감추어 두고픈 사랑의 이야기들에 대해 그려 보기로 했다고 말을 전하며. “서로가 다른 곳에서부터 시작된 삶, 하지만 어느 곳에서 만나 또 다른 곳에서 사랑이 맺어지고 헤어지고 아파하고 다시 가장 소중했던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사랑, 그 사랑은 온전한 사랑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다”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영화”사랑가(加)는 1월20일 강원도 철원에서 겨울장면만을 촬영했고 3월초까지 모든 케스팅을 끝내고 3월 중순부터 제작발표와 함께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한열감독은 다양한 소재의 이야기와 장르성으로 무장한 연출경력자의 중견감독으로 2024년의 자리매김 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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