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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성황리에 성료

이규진 | 기사입력 2024/03/16 [16:58]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성황리에 성료

이규진 | 입력 : 2024/03/16 [16:58]



좌로부터 엄수빈 배우임동진 국민배우

해외상업영화부문 여우주연상으로는 <타이시앤모쩌우>의 엄수빈이 수상

 


3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국제스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관하에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해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상업영화부문 감독상에는 <달의 몰락> <머피와 샐리의 법칙>를 연출한 김문옥 감독과 <엄마없는 하늘아래>를 연출한 한명구 감독, 남우주연상에는 현재 상영중인 <기적의 시작>의 임동진, 여우주연상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의 허진, 남우조연상에는 <악에 바쳐>의 이병욱, 여우조연상에는 <신의선택>의 김혜선, 해외상업영화부문 여우주연상으로는 <타이시앤모쩌우>의 엄수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뛰어난 미모와 함께 화려한 드레스로 관중들의 이목을 끈 배우 엄수빈은 중국 활동 당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이렇게 고국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게되어 너무 감격스럽다며 다음 국제스타영화제에서는 한국 작품으로 수상하는 날이 올수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독립영화부문 감독상에는 <신의 선택>의 신성훈 감독, 남우주연상에는 <신의 선택>의 서주형, 여우주연상에는 <신의 선택>의 김혜인, 신인상에는 <사나이황철일> 에 출연한 강한별 등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 최덕찬 조직위원장은 현재 영화계 시장 상황이 어려운만큼 올해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를 개최하는데 적지않은 고민들이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성원과 지지하에 개최에 성공했다, 또한 뛰어난 작품과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이 너무 많아 수상자들을 결정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제3회 국제스타영화제부터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을 선정해 보다 더 국제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하면서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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