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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인포메이션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출간

이규진 | 기사입력 2024/04/07 [00:23]

굿인포메이션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출간

이규진 | 입력 : 2024/04/07 [00:23]

출판사 굿인포메이션(대표 정혜옥)이 신간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를 출간했다.

초등학교 4학년 교실에 벌써 수포자들이 등장한다? 수학은 대학 입시까지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 겨우 초4에 수포자라니.

 

굿인포메이션의 신간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는 글의 뜻을 이해하는 문해력을 넘어 글과 수와 기호, 도형으로 이루어진 수학을 이해하는 수학문해력을 키워주면 초등공부 전체에 도움이 되고, 이후 대입까지의 공부가 쉬워진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20년을 초등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선생님의 관찰 결과물이자, 수포자에서 수학을 재밌어하고 잘하는 아이로 만들어내는 과정의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신간 소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는 놀랄 정도다. 그럴수록 수학은 중요시되고 있다. 과학의 기초가 수학이기 때문이다. 이런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공부에 왕도는 없다. 특히 수학에는 더 왕도가 없다. 다만 수학을 잘할 수 있는 도구와 순서는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도구가 좋으면 일이 훨씬 좋고 즐겁기까지 하다.

 

수학 공부에서도 수학을 도와주는 도구가 있고, 순서대로 하면 최소한의 기본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초등학교에서는 공부의 기본능력을 익히기 때문에 초등수학의 기본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도구가 문해력이고 그 순서가 단계적 학습이다. 수학이 단순히 좋은 성적을 받아 원하는 대학에 가는 도구가 아닌 우리 아이들의 합리적, 논리적, 창의적 생각을 만드는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격려해야 한다. ‘초등공부 수학문해력 하나로 끝난다’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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