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오후5시 호텔 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장 김인극, 조직위원장 황영이, 부대회장 전영희가 함께 하였으며, 최재원 법무법인 시우 부산 대표변호사는 모범법조인대상 을 수상 하였다.

최재원 변호사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범 법조인이다. 울산 학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에서 공부한 그는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 USC로스쿨에서 법학석사를 받고 LA검찰청과 ACI로펌에서 미국 법률실무를 경험한 후 현재 법무법인 시우 부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국선 전담 변호사로 다양한 형사사건에서 다수의 무죄판결을 받아, ‘2019년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상’을 수상했으며 법률사각 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