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퍼스,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이너문' 출시

기자명: 신근영   날짜: 2018-09-17 (월) 13:39 1개월전 167


(보건의료연합신문= 신근영 기자)  (주)스텝퍼스가 지난 14일 자외선을 이용한 휴대용 생리컵 소독기 ‘이너문’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텝퍼스는 5일부터 13일까지 펀딩을 통하여 펀딩 시작 3일만에 기존 목표 대비 200% 달성, 펀딩이 종료된 13일에는 300%를 달성했으며, 14일에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출시했다.

유해성 논란으로 한동안 여성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준 ‘생리대 파동’이 있고 약 1년이 지난 현재 생리대 파동에 따른 대안으로 주목받는 생리컵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지만 정작 여성의 신체에 직접 닿는 생리컵에 대한 소독방법은 지극히 단순했다.

끓는 물에 열탕 소독을 하거나 세척 후 살균 소독제를 사용하는 방법 등 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끓는 물에 삶아서 열탕 소독을 하고 있다.

생리컵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데 외출을 할 때는 소독이 불가능하며, 사용한 생리컵을 세척한 후에도 남아있는 세균에 대한 불안감이 많은 여성들에게 꺼림칙함을 느끼게 했다.

이에 스텝퍼스는 이너문을 발표하며 크게 3가지 △언제 어디라도 들고 다니며 소독할 수 있다 △UV-LED를 이용하여 소독이 가능하다 △빠른 시간 안에 소독이 가능하다 등의 장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