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창립 34주년 맞아 기념예배 개최

14일 잠실 실내체육관서 신천지 창립 의의 되새기며 ‘바른 신앙인’ 다짐

기자명: 이계정   날짜: 2018-03-14 (수) 16:51 8개월전 638

 

578738125797e5be26edf983f6e3afb6_1521013881_9515.jpg

 

(보건의료연합신문=이계정 기자) 성경이 이뤄진 실상을 전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4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12지파장과 국내외 사역자와 성도 2만 여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 창립의 가치와 신앙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34주년에 이르는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하나님이 알려주시는대로 걸어왔고 일해 왔다”면서 “하나님의 일이란 하나님께서 일찌기 성경에 약속하시고 때가 되어 약속하신 그것을 이루신 것이고 우리는 이를 믿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시작은 너무나 미약했으나 하나님은 우리의 심령을 다시 창조하시고 이 일을 이끌어 오심으로 그 결과는 창대하다. 하나님의 결심과 작정, 창조의 일이 없었으면 오늘의 우리는 없었을 것”이라며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과 보혈을 흘려주신 예수님, 복음을 전하다가 희생당한 순교자들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오늘날 이루어져 보고 만질 수 있는 이 때에 확실하게 믿어야 한다”며, “하나님의 씨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만국소성을 할 생명나무 잎사귀로서 실력을 갖추고 사명을 다해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3월 14일 안양 비산동 성전에서 시작했다.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하며 진리의 성읍(성경 중심), 공의와 공도(정도 운영), 최선의 성군(바른 성품)을 신조로 바른 신앙인 양육에 힘 쏟고 있다.   

또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이 이루어진 내용을 중심으로 성경 전권을 교육하며 30년 새 1666배 성장을 이뤄냈다. 날이 갈수록 복음이 사라지고 있는 교계에서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을 강조하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등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현재 전 세계 19개국 135개 교회에서 복음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신천지 신학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990년 서울 사당에 첫 개설한 후 국내외 약 400개 센터로 확대됐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일반인을 비롯해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종교인들이 수강하며 ‘최고의 성경 교육기관’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타 교단과의 교리를 영상으로 비교하는 ‘교리비교’, 성경 공부 기초과정 등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성경 말씀이 갈급한 성도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복음전파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전국 곳곳에서 홀몸 어르신, 외국인 근로자, 장애인 등 소외 이웃에게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참 신앙인 창조’라는 사명으로 성도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교회 입교 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각종 성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해는 4차례에 걸쳐 ‘성경 시험’을 치르며 스스로 신앙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신천지는 하나님이 성경에 약속한대로 이루어진 곳”이라며 “올해는 ‘일곱째 나팔소리 승리의 해’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성경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