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가요 품은 정읍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의 빛을”

IWPG 정읍지부, ‘제1회 IWPG 평화포럼’ 개최

기자명: 이계정   날짜: 2018-05-11 (금) 21:54 5개월전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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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이계정 기자) “포럼을 통해 여성도 할 수 있다라는 자부심을 갖게 되었고 평화의 답인 IWPG를 찾았으니 이루기 위해 함께 뛰겠습니다.”


사단법인 세계여성평화그룹 정읍지부(지부장 김미애, 이하 IWPG)는 평화를 주제로 ‘제1회 IWPG 평화포럼’을 지난 10일 정읍 YMCA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평화를 마음으로만 원할것이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여성이 하나되어 평화를 이루기 위해 실천하자는 취지로 IWPG 전북지부가 주최하고 IWPG 정읍지부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곳에 고요정사 혜견스님, 유선사 선덕스님, 6.25참전 용사 김수곤 지회장, 광복회 김용환 지회장, 정읍샘골문화예술단 김한솔 작가, 민화 한동섭 작가 및 평화를 사랑하는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읍 샘골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 난타를 시작으로 IWPG 소개 영상과 함께 평화를 이루는 IWPG 사업을 소개하고 김화순 회원의 I-story로 이어졌다.

김화순 회원은 “첫째는 남북 전쟁을 겪은 부모님을 위해 반드시 통일을 이뤄 드리고 싶고, 둘째는 사랑하는 아들이 전란에서 희생되지 않도록 평화의 세상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여성그룹과 함께 뛰겠다”며 I-story를 통해 2가지 꿈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전)삼소회 공동대표이며 (현)고요정사 혜견 스님의 ‘비움의 평화 그리고 행복한 평화’라는 주제로 평화교육을 진행했다.

혜견스님은 “먼저는 나 자신을 내려놓고 늘 반성하는 마음을 가져야 비워지고, 비워진 그곳에 행복과 평화가 채워질 수 있다”며 “평화운동은 전투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 부드럽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평화포럼에 참석한 전미정 회원은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이 힘 있는 정치인이나 남성들이 할 일이라 생각했는데 꽃처럼 아름다운 여성단체가 앞장서서 평화를 외치는 모습을 보며 나 또한 어머니로서 할 수 있다는 강한 힘과 비젼을 느꼈다”며 포럼의 감동을 전했다.

김미애 지부장은 “평화를 소망하는 분들에게 IWPG가 해답이 되길 바라면서 평화포럼을 개최했다”며 “오늘의 평화포럼을 통해 정읍지역에 평화의 씨를 뿌리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IWPG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란에서 자녀를 지키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자라는 목적과 비젼을 갖고 평화국제법(DPCW 10조 38항) 제정을 지지 및 촉구하고 4가지 주요핵심 사업을 실현하며 평화가 속히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IWPG 전북지부는 지난달 27일 제3차 남북정상회담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 촉구 천만서명 캠페인’을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시작해서 익산, 군산, 정읍으로 확산하여 진행했으며, 지난 4일에는 평화문화의 전파 사업으로 세 번째  ‘평화 벽화 마을 조성 프로젝트’를 그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