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소망합니다" 시민들 염원 담은 피스레터 행사

기자명: 장윤실   날짜: 2018-06-09 (토) 17:15 4개월전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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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장윤실기자) 시민들이 통일을 바라는 염원을 평화의 손편지에 담았다. 편지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돼 평화를 위한 씨앗이 될 예정이다.


9일 파주 임진각에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세계청년평화그룹(이하 IPYG)이 '평화의 손편지' 행사를 열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가 완화되면서 HWPL과 IPYG는 통일을 바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직접 담아 이를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한 것. HWPL과 IPYG 회원은 임진각 주변을 직접 걸어다니면서 시민들에게 평화의 손편지 행사를 홍보했다. 임진각을 놀러온 시민들은 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평화의 손편지를 쓰는데 함께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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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플래시몹, 팝아트, 조각상 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은 임진각을 놀러온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모씨는 "최근 남북정상회담 등을 보며 이 시대에 통일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평화의 손편지' 행사는 이날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HWPL과 IPYG는 전쟁종식을 위한 방안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를 주장하고 있다. DPCW는 전쟁종식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담겨있다는 평을 받으며 UN에서 주목하고 있는 선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