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 전개

기자명: 박정민   날짜: 2018-07-30 (월) 19:23 18일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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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실천연합회_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체험 중인 아이들> 

 

(보건의료연합신문=박정민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장난감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환실련은 '장난감 폐기물 제로! 장난감 나눔마켓'이라는 타이틀로 장난감 재활용 캠페인을 진행하여 합성재질로 만들어져 분리배출이 어려운 장난감 폐기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재사용, 재활용하여 자원화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먼저 수도권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각 가정에서 쓰이지 않는 장난감들을 수거해 수리, 세척 과정을 거쳐 사용 가능한 제품들은 보육시설 등에 무상기증 하거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교환하고 기증하는 나눔마켓에 사용된다. 재사용이 어려운 제품은 분해 후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체험 재료로 활용하게 된다.

 

특히 폐장난감 조각을 이용한 친환경 장난감 만들기 체험교실은 아이들에게 자원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경율 환실련 회장은 "얼마 전 재활용품 수거 대란을 겪은 이후 자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 이러한 활동들로 시민들의 실천 의지가 더욱 고취되고 재활용률이 높아지는 성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평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기관)와 개인은 환경실천연합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