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3-10 874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리오넬 메시가 뛰고 있는 명문구단 ‘FC 바르셀로나’의 구단주는 누구일까. ‘만수르’ 정도의 세계적 부호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의 주인은 다름 아닌 바르셀로나 시민들이다. FC 바로셀로나는 협동조합이면서 스포츠 사회적기업 정신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축구 구단이다. 3월 25일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가 주관하고 개최하는 ‘스포츠 사회적기업 토크 콘서트’는 국내에도 FC 바르셀로나 같은 기업을 활성화하고 저변을 넓히기 위한 이색토론장을 마련한다. 사회적기업은 주주의 이익이 아닌 …
03-10 899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중기 이상의 심각한 게임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형은 남자청소년(98.2%), 고등학생(32.5%), 핵가족(88%), 남매(54.7%), 첫째(65.6%), 부부친밀도 보통(34.9%), 전업주부 가정(53.2%), 종교 없음(66.1%)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는 중기 이상의 심각한 게임중독 청소년의 상담 자료 654건을 분석하여 이와 같이 밝혔다. 중기 이상의 게임중독은 식사하고 잠자며 학교에 가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거짓말이 늘며 금품을 훔치고 가출하…
03-09 1074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들을 위한 콘서트 ‘더럽(The Love)’이 열린다. 이번 콘서트엔 개성을 살린 화음과 음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어반자카파’, 독특한 유머와 퍼포먼스를 섞어 인상적인 공연을 펼쳐 온 ‘원모어찬스’와 SNL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출연하기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유병재는 최근 자신의 SNS에서 “젊음은 돈 주고 살 수 없어도 젊은이는 헐값에 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이다”, “우리는 경력직만 뽑는데?…아니 그럼 …
03-09 1168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핑거스타일 기타의 대표적인 아이콘이라 불리는, ‘황혼(Twilight)’ 연주의 주인공 코타로 오시오가 4월 10일과 11일 이틀간 세번째 내한공연을 갖는다. 2009년과 2013년 두 차례의 내한공연을 통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코타로 오시오는 우리나라 기타 연주자들에게 핑거스타일의 연주 붐을 일으킨 결정적인 아티스트이다. 그의 대표곡 ‘황혼(Twilight)’은 테크닉적인 완성도가 탁월하면서도 누구나 직접 쳐보고 싶을 만큼 쉬운 멜로디로 이뤄져 있어서 핑거스타일 기타의 교과서 같은 곡이라 …
03-06 1082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전국 강과 바다 50개소에서 운영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에 카약·카누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직접 체험한 인원이 약 73만 명이라 밝혔다. 이는 운영 첫해인 2012년부터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상레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통영시 산양읍 답하마을 부근에 대규모의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이 개설되었다. 이번 답하마을에 개설된 수상레저 안전체험장은 500여 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큰 규모를 자랑한다. 세월호 사고 이후…
03-06 1174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여느 악기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맑은 소리가 전시장 한 공간을 가득 채운다. 공중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손짓에 1m 앞에 계단식으로 쌓인 큐브들이 다양한 모양의 빛과 소리를 낸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2015’에 전시된 성유지(연세대 디지털아트) 학생의 작품이다. 빛으로 소리를 그린다는 생각에서 착안한 것이다. 같은 학과의 강유진, 이수연 학생 작품도 눈에 띈다. 관람객이 인풋장치의 구멍에 입김을 불어넣으면 파이프 위 T자 형태의 긴 막대기 13개가 움직인다. 입김의 강도나 인풋장치의…
03-05 1050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예스24 3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미움받을 용기>가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팟캐스트 [지대넓얕] 진행자이기도 한 저자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지난주에 이어 2위에 올랐고, 후속작인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현실너머 편>은 한 계단 내려간 6위를 기록했다. 저자가 트위터에 소소하게 올리던 버려진 아기 고양이와 평범한 쥐 가족의 이야기를 엮은 만화 <고양이 낸시>…
03-05 985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대하 장편소설이 인기가 좋을지 모르나 반드시 긴 문장이 심금을 울리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비록 대장경판으로 겨우 6쪽 남짓이지만 이《불설아미타경》이 차지하는 경전의 가치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이토록 환경의 파괴가 스스럼없이 마구 자행되는 오늘날에 있어서는 팔만대장경에서 그 존재적 가치를 놓고 볼 때 어쩌면 당연히 탑(top)이라는 데에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우리나라 불교사에서 불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의지처가 되었던 신앙은 극락세계의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정토신앙이다.또한 …
03-05 891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문화예술의 저변과 수준은 그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사회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많은 국민들이 자연스레 문화예술을 더 많이, 다양하게 즐기기 때문이다. 세계를 놀라게 한 경제발전으로 어느덧 선진국 반열에 올라선 대한민국이지만 아직도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비슷한 위치의 나라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이나 진보적인 인프라 구축, 사회의식의 개선 등이 여전히 시급하지만 더불어 전문경영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제는 …
03-05 1285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문화재청은 재단법인 불교문화재연구소와 지난해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폐사지(廢寺址)에 관한 문헌조사와 정밀 현황조사 등을 시행하고, 그 결과를 집대성한 ‘한국의 사지(대전·세종·충남·충북 편)’를 발간하였다. 한국의 사지 책자에는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의 폐사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된 사역(寺域), 식생(植生), 유구·유물 현황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좌표 등 다양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특히 이번 보고서에는 과거 해당 사지에 존재하였으나 현재 다른 곳에 보관 중인…
03-05 1100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문화재청은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 등 17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하였다.보물 제1851호 ‘논산 쌍계사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論山 雙溪寺 塑造釋迦如來三佛坐像)’은 1605년에 조성된 석가여래삼불좌상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인 조각승 원오(元悟)의 현존 최초 작품이자 그의 작품 특성이 잘 드러나는 현존 최고(最高)의 대작이다. 삼불좌상은 석가, 아미타, 약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삼불상의 어깨가 넓고 허리가 긴 장대한 체구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이어진 불교조각의 전통을 잇고 있으며…
02-27 934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예술을 전공하는 장애대학생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김지선 양(19세)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새내기로 대학생활을 시작한다. 바이올린 전공으로 입학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선 양은 미숙아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시각장애를 갖게 되었는데 한빛맹학교에서 음악 수업을 받으며 2004년 전국동아음악콩쿠르 최우수상을 받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자폐성 발달장애 1급이란 중증의 장애를 갖고 있는 이다래 양(21세)도 백석대학교 회화과에 입학한다. 말을 …
02-27 1078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의 흥행 영향으로 복고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8,90년대를 주름잡았던 브랜드 운동화의 인기가 다시금 치솟고 있다. 아디다스, 나이키 등 브랜드마다 8,90년대 당시 인기를 얻었던 제품을 재현한 레트로 운동화가 출시되어 복고 열풍을 등에 업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80년대 뉴욕의 비보이와 래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성기를 맞이한 아디다스 오리지널 수퍼스타는 아이스타일24에서 판매량이 전월보다 무려 710% 상승했다…
02-27 1044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전라남도는 순천 매곡동 석탑 청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이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27일 밝혔다. 순천 매곡동 석탑 청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順天 梅谷洞 石塔 靑銅佛龕 및 金銅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발원문을 통해 정확한 제작 연대(1468년)가 밝혀졌고, 15세기 불상과 불감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작품이다. 금동아미타삼존상은 관음과 지장으로 이뤄진 아미타삼존불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앙복련이 맞붙은 대좌의 형태나 각이 진 지장보살상의 두건 표현 등은…
02-27 1162
(보건의료연합신문=한경록 기자) 갑자기 찾아온 전신마비의 고통을 극복하고 마침내 재활에 성공한 한 젊은 변호사의 감동 투병기 ‘백만분의 일’이 출간됐다. 이 책은 급성 마비성 질환인 ‘길랑 바레 증후군’에 걸린 한승수 변호사를 그의 대학후배인 현직 기자 최환웅 씨가 대담하는 형식으로 쓰였다. 책 제목은 중증 길랑 발레 증후군의 완치 확률인 ‘백만분의 일’을 뜻한다. 2013년 1월, 밥을 먹고 옷을 입는 일조차도 혼자 힘으로 할 수 없는 전신마비의 고통이 한승수 변호사를 덮쳤다.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죽을 확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