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풍, 2017 재한 베트남 공동체 공로대상 수상

기자명: 강점옥   날짜: 2017-10-12 (목) 22:23 1개월전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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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강점옥 기자) 서울 중구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지난 2일 추석맞이 재한 베트남 위문공연이 개최됐다. 


특히 이 행사에 베트남 현지 톱 인기가수 6팀이 초청되어 추석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한 재한 베트남인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뜻 깊은 공연이었다.

k-pop오디션을 모방한 형태의 v-pop가요제가 열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노래 잘하는 베트남인들을 발굴해 치열한 예선을 거친 결과 13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출전하여 수준 높은 기량을 펼쳤다.

한편 베트남 현지에서 초대가수로 초청된 DUONGTHONGLOAN 전홍롼 가수는 베트남의 장윤정으로 그 인기가 절정에 있는 톱 가수로 페이스북 등 SNS에는 접근조차 할 수없이 팬들로 가득 차 그녀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다.

그녀와 함께 초대가수로 초청돼 공연한 LAM VY DA, HOVIET TRUNG HUAMINH DAT, HAN THAI TU 등도 베트남 현지에서 톱 가수로 활동하는 유명가수들이다 

이들은 국내 재한 베트남인들에게는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한국인들에게는 우정을 나누는 어울림 한마당을 펼쳤다. 

한국에서의 공연이 성사되기 위해 베트남가수들의 공연 비자를 총괄하여 직접 초청한 가수 선풍(한국가수협회 회장)은 주관방송사 V NET 엄지 TV(사장 선풍) 방송 녹화는 물론, 심사와 가요제대상 수상자에게 가수인증서를 수여하고 음향과 조명 방송녹화 스탭의 모든 부문까지 총괄했다.

이날 재한 베트남 공동체에 기여한 공로로 △무심(유환석, 한국가수협회고문) △이경우(한국가수협회 이사) △이미영(음향감독) △박상국(사단법인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부산회장) △ 이수구(한국가수협회 동대문구 회장) △누르기자 세이다크마토바(다문화 예총 키르키스탄 위원장) △한용환(대한자유인총연합회 회장) △선풍(한국가수협회 회장)이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공로대상을 수상한 가수 선풍은 수상소감에서 “글로벌 선진국이란 이 땅에 다문화인들을 바라보는 인식이 시민은 물론 정부 각 주무부처 공무원들이 먼저 변해야한다”며 “이번 새로운 문재인 정부에서 만큼은 차별하는 사회의 적폐를 없애야만 다문화정책이 바로서고 지구촌 글로벌시대 대한민국의 위상이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