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패럴림픽 성화 8개의 불꽃이 하나로

- 3. 2.~9.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봉송, 3. 3. 성화 합화행사 -

기자명: 이계정   날짜: 2018-03-02 (금) 15:14 3개월전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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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이계정 기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개막 8일 전인 201832(), 우리 국민의 염원을 담은 패럴림픽 성화 봉송이 시작된다. 국내외 총 8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33(), 1988년 최초로 패럴림픽의 성화가 밝혀졌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합화되어 총 2,018km의 여정을 이어간다. 

 

패럴림픽 성화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숫자 8의 의미에 따라 패럴림픽이 최초로 열린 영국 스토크맨더빌과 국내 5개 지역(제주,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된 성화, 세계인의 염원을 담은 소셜캠페인의 의미인 디지털 성화*, 그리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의 성화**까지 총 8의 성화로 이루어진다.

* 디지털 성화: 누리소통망(SNS)에서 성화봉송 응원 릴레이와 국내관광 외국인들의 응원사진으로 만든 성화

**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성화: 1988년 최초의 패럴림픽 성화

 

8개의 불꽃은 32()부터 9()까지 총 8일간, 장애인 주자 편의를 고려해 각 지역의 다양한 무장애 이동수단*을 활용한 이색 성화봉송 행사를 통해 전달된다. 이와 함께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행사도 열려 재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예정이다.

* 제주도 무공해 전기차, 서울 워크온 및 휠체어 사이클, 춘천 원주 무장애 둘레길 외발자전거, 의암호 카누, 평창 노르딕스키 등

 

각 분야에서 꿈과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평을 개척한 사람들(Achievers)’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사람들(Dreamers)’로 선발한 성화주자에는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사회공헌자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참여했다. 800명의 성화봉송 주자들은 동행을 의미하기 위해 2인씩 짝을 이루어 39()까지 패럴림픽의 정신을 전하며 화합의 축제를 이끌어 간다.

 

일 정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 채화, 합화 및 문화행사

성화 채화 및 합화

프로그램

3. 2.()

(고창, 안양, 제주, 청도, 논산) 정월대보름 성화채화행사

* 채화행사와 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 전통과의 연계

3. 3.()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성화 합화행사

* 인순이 Let Everyond Shine,

시각장애 이아름&한빛예술단, 다운증후군댄스팀 탑스타

성화봉송지역별

축하공연

3. 4.()

(서울시청 광장) 휠체어댄스스포츠 및 휠체어 장애인 합창콘서트

3. 5.()

(춘천역) 예술불꽃 화랑 <율려>

3. 6.()

(원주시청) 모듬북 난장, 원주 아리아

3. 7.()

(정선 아라리촌) 아리랑별곡, 정선아리랑 응원가

3. 8.()

(강릉시청) 가수 <클론> 콘서트

 

성화 합화행사에서는 문체부 도종환 장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조직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성화 봉송 지역의 지자체장들이 자리를 함께해 빛이 만나는 순간을 기념한다.

 

행사는 사전공연(서울시 초청공연)과 공식행사(주요내빈 인사말, 합화 퍼포먼스, 성화주자 출발, 인순이 축하공연), 에스비에스(SBS) 라디오 공개방송(패럴림픽 성화 합화 기념방송) 등으로 진행되며 일반 관객들도 참여해 성화 합화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이번에 패럴림픽 성화가 합화되는 것처럼 국민들의 마음이 하나로 빛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