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올해 16개 서비스 모바일 '정부24'로 확대 추진

모바일 '정부24' 지문으로 간편 로그인…‘챗봇’ 상담도 제공

기자명: 김은지   날짜: 2018-02-23 (금) 19:45 9개월전 212  


(보건의료연합신문= 김은지 기자)앞으로는 행정서비스 통합플랫폼인 ‘정부24’를 모바일에서 이용할 경우 지문으로 간편하게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16개 모바일 정부서비스를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모바일 정부24 서비스는 기존 620종에서 전기요금 조회와 학교생활기록부 발급 신청 등이 추가돼 총 740종으로 늘어난다.

또 자주 찾는 민원에 대해서는 ‘챗봇’ 방식의 대화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정보가 없는 공시성 민원사무 중 이용량이 많은 건축물대장과 토지대장 등 2종은 모바일로도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범 추진된다.

‘스마트위택스’는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등 2종의 지방세 증명서 신청을 모바일로 할 수 있게 한다.

‘정보공개’의 경우 모바일에서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정보공개 신청 후 진행사항에 대한 안내문자 서비스는 현행 3종에서 6종으로 늘린다.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안전디딤돌’은 재난발생 시 사용자 폭주에 대비해 분당 접속 가능 인원을 기존 3만명에서 10만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불법 주정차, 도로파손 등 생활 불편상황을 국민이 직접 사진으로 촬영해 신고하는 기능도 편리하게 개선된다.

올해 신규과제로 추진하는 모바일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동의’ 서비스는 다음달 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민원공무원이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에서 민원인의 구비서류 정보를 열람하는 경우, 휴대폰으로도 사전동의가 가능해진다. 현재는 직접 해당기관을 방문해 종이동의서를 작성·제출해야 했다. 

심보균 행안부 차관은 모바일 ‘정부24'를 통해 다양한 공공 앱 정보를 국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른 서비스들과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행정안전부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통합플랫폼구축팀 02-2100-4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