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 빌트인 시장 가치있는 도전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로 프리미엄 가치 선보여

기자명: 김은지   날짜: 2018-04-17 (화) 15:58 7개월전 188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으로 구성한 초프리미엄 주방 솔루션(출처:LG전자) 

 

(보건의료연합신문= 김은지 기자) 프리미엄 빌트인의 본고장이자 약 450억불 규모의 세계 최대 빌트인 시장인 유럽에서 LG전자가 의미있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7일부터 2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 위크(Milano Design Week)’에서 유럽의 명품 가구업체들과 협업해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를 선보였다. 

1961년 시작되어 현재 평균 40만 여명이 방문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매년 4월 초 밀라노 시내 전역에서 전자, IT, 자동차, 패션, 인테리어 등 글로벌 업체 2000여곳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LG그룹은 지난해 세계적 디자이너 토쿠진 요시오카와 협업한 대형 올레드 설치 작품으로 ‘밀라노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상(Winner)’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LG가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장인정신을 담은 디자인과 성능, 배려가 돋보이는 사용 편의성,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앞세운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다. LG전자는 2016년 7월 한국과 미국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출시한 후 체험형 쇼룸 오픈, 프리미엄 유통채널 진입, 사후서비스에 인공지능 도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주방가구업체인 ‘톤첼리(Toncelli)’ 및 ‘발쿠치네(Valcucine)’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들 전시관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제품으로 구성한 초프리미엄 주방 솔루션을 제시했다. LG전자의 빌트인 가전제품들은 ‘톤첼리’의 수천년 된 화석나무(Fossil wood)로 만든 명품 주방가구,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발쿠치네'의 주방 가구 라인 설계와 함께 고품격 주방 공간을 보여줬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만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시장선도 지위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연내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주요 유럽 국가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