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열려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 함께 가져

기자명: 김은지   날짜: 2018-05-17 (목) 13:22 2개월전 134  

f16aa220633badfed5b9e206a3027bf6_1526530931_4489.jpg
 

(보건의료연합신문= 김은지 기자) 한중 양국간의 민간 교류를 촉발시킬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이 5월 1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중 양국간의 정치, 경제적 해빙기를 맞이하여 양국 민간 부문의 교류확대와 실질적인 무역 및 교역 확충을 위한 것으로, 중국의 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SICO)과 한국의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공동주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 이선호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의 정계, 기업, 정부기관 및 민간기구 등의 저명인사들의 축사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소개 및 한국의 “신북방∙신남방” 정책과의 협력 방안 제시가 소개되었다. 

이선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공자의 논어 '덕불고 필유린(덕이 있는 자는 항상 곁에 벗이 있어 외롭지 않다)'이라는 말의 뜻을 소개하며 중한 우정의 꽃이 양국 국민의 우호적인 교류를 밑거름 삼아 희망의 꽃을 피울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중 수교 26주년이 되는 해에 뜻깊은 감회를 밝혔다. 

"실크로드 카니발 문화만리행"에 대한 홍보 및 기동식과 함께 시작한 2부에서는 SICO샤링성 부주석의 건배사로 오찬과 함께 다양한 한중 공연과 서예, 태권도 시범 등 문화 교류가 선보였고 이후 한중 기업인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는 “일대일로 한ㆍ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은 이번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매년 서울에서 정기적으로 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다음 번 제2차 포럼에서는 양국간의 무역ㆍ투자 및 교류 확대를 위한 더욱 실질적인 교류와 교역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대표기업들간의 투자 및 무역관련 MOU가 체결(약 3천만 USD )될 것이며, 중국 약 80여개 기업과 한국 약 80여개 기업 등 총 160여개의 양국 중소기업들의 대표자들이 참여하는 별도의 한중 양국 기업인 간담회를 진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