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NGO HWPL, 미국에서 큰 성과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와 만남, 80여개 대사관서 DPCW 평화 국제법 상정 지지 얻어

기자명: 김다이   날짜: 2018-06-07 (목) 14:28 4개월전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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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미주 평화발전 회의에서 HWPL 이만희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보건의료연합신문=김다희 기자)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떠났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평화의 일에 대해 이야기했고 협약했습니다."

 

평화NGO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8차 미주 평화순방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로서 평화의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결의안을 상정중인 HWPL의 평화사절단은‘세계평화의 답 DPCW, 유엔과 전 세계를 감동시키다’를 주제로 한 기자회견으로 미국 순방의 소감을 밝혔다. 

 

HWPL 이만희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 본부,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세계평화를 위한 미국과 국제사회 역할을 설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145개국 유엔 주재 대표부와 평화 문화에 대한 논의를 가졌고 국제법 제정을 촉구했다”며 “미국, 멕시코 지역사회와 ‘평화 문화 도시 조성’ 및 평화 학교 제정 MOU를 맺었다”며 순방의 성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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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윤현숙 본부장은 "이번이 가장 결실을 많이 맺은 것 같다"며 "미국 한 나라 다녀왔지만 145개국 대사들을 만나 세계 순방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또 "HWPL 대표님은 145개국 대사들에게 대통령으로 하여금 DPCW를 동의하는 서명을 받을 것을 촉구하셨고, 언론인들에게는 평화의 소식을 전해야함을, 종교인들에게는 하늘의 뜻대로 하는 평화의 사자로 거듭나야 한다고 전했다"며 평화 행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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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년그룹(IPYG) 정영민 부장

 

국제청년그룹(IPYG) 정영민 부장은 이번 해외순방에서 가장 의미있는 것으로 유엔에서‘실질적’인 결과를 얻은 점을 꼽았다. 정영민 부장은 "이번 순방에서 HWPL은 145개국 유엔 대사들은 물론 500명 이상의 NGO단체들이 모인 자리에서 DPCW 필요성 역설했고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80여개의 대사관을 다니면서 DPCW의 유엔 상정을 요청했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단순히 행사만 한 것이 아니라 표를 확보하는 가장 큰 성과를 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HWPL이 UN에 국제법으로 상정하려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국제법의 존중 △종교간 화합과 소통 △청년과 여성의 역량강화 △평화 교육을 포함한 평화 문화의 전파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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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 

 

■다음은 이날 이만희 대표의 기자회견 질의 응답 일부 

 

-유엔을 방문하셔서 145개 대표부 만나 평화문화 소개해주셨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이번에 뉴욕 미국에 간 것은 첫째는 유엔 대사들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이유는 전쟁종식 평화 이루는데 국제법 제정 10조 38항에 각국 대통령이 사인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하러 간 것입니다. 유엔 대표부에서 145명이 나온 줄 알고 있습니다. 하늘의 문화라는 새로운 문화를 통해 이 세상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고자 한다고 했고 그것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세계 만들어서 후대 유산 남기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위한 DPCW 10조 38항 잘 봤을 것입니다. DPCW를 이행하면 전쟁종식 되고 평화 이뤄지는데 안 하겠다 마다할 사람 없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물어봐도 다 평화를 원했습니다, 지도자라면 입으로 국민 사랑하기 보다는 평화 이루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물었습니다. 대사들에게 대통령을 설득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것을 유엔 본부에서 모아놓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유엔 본부의 대사 뿐 아니라 참석자 600여명이 동의한 것입니다.

 

또한 모든 언론 보도진들이 평화를 이룰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에서 언론 보도진들 모아놓고 말했는데, 마침 그곳에서 (북한의) 김영철 오는 것도 봤습니다.

 

-외신들이 대표님께 가장 많이 물어봤던 내용은 무엇이었나?

▷이번에는 별안간 남북지도자가 손을 잡고 핵도 없애고 평화로 나아가자는 소식을 집중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통일에 대해서 사람들이 물어왔습니다. 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만남에도 물어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통일에 관심이 있다면 스스로 알려고 했을 것입니다. 독일 통일의 경우 동독에서 일어난 사건임을 전제하고, 촛불 시위도 했고 동독 수상도 만나서 물어봤어요. 이와 같이 나라 사랑하고 통일 원하면 정치 말만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 나라 국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만큼 살펴봐야 합니다.

 

(북한이) 핵 만든다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굶어죽을 입장입니다. 러시아(소련)과 중국이 좋아하겠습니까? 경제는 막혔습니다. 배고파 보세요, 밥부터 생각날 것입니다. 저는 (전쟁 속에서) 흙, 뇌관 안 실탄도 먹어봤습니다. 전쟁 모르는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정말 심각합니다. (사람들이 먹을 것이 없으면) 겨울에 땅 긁어다 자갈 긁어내고 먹습니다. 저는 이러한 전쟁을 겪고 온 사람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 때부터 자주독립하려고 애썼지만 3·1운동에서 많은 사람이 죽었고 권세 때문에 양단됐습니다. 민족을 둘로 갈라놓는 큰 죄 다시 있어서는 안 됩니다. (북한이) 손 벌릴 대상은 남한밖에 없을 것입니다. 핵 먹고 살 수는 없습니다. 북한하고 남한하고 경제 차이 비교해보면 말이 아닙니다. 굶어죽기 직전입니다. 핵을 팔고 내버리더라도 육신을 위해서라도 먹어야 합니다. 남한도 피해보더라도 미워도 고와도 함께 손 잡아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 손 잡고 해놓았다가 우리나라가 공산주의로 가면 안 됩니다.

 

잘 먹고 잘 살아야 정치하는데 또 배고파야 하나? 우리나라가 지금 가장 어려운 처지 놓였는데 안일합니다. (이제는 나아갈) 길 정해놓고 나아가야 합니다. 후대에 완전한 평화를 물려줘야 합니다. 통일도 해야 합니다. 국민의 뜻대로 해야 합니다. 남북한 국민 물어보면 다 통일 원한다고 하고, 세계 사람들도 통일 원한다고 합니다. 남북 지도자들이 막아선 안됩니다. 총부리 겨누고 전쟁으로 400만이나 죽여 놓고 또 다시 가슴에 총부리를 겨눠야 합니까? 그러지 말고 입에발린 국민사랑 나라사랑 그만하고 국민들이 자유왕래 해야 합니다. 통일한다고 경제걱정 하지 마십시오. 북한 사람들 일하게 만들면 됩니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울 위에 얹어서 보듯이 똑바로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해 물어봅니다. 당신네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봅니다. 잘 사는 쪽 정책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쟁 안 할 것 확신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