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광고, 일상 소재 담아 변신

‘식후땡·인생땡’ 등 젊은 세대 언어 담은 맞춤형 금연 메시지

기자명: 김은지   날짜: 2018-06-19 (화) 14:20 1개월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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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갑질을 상황별로 담은 금연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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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의 언어로 표현한 맞춤 금연 광고  

 

 

(보건의료연합신문= 김은지 기자) 금연광고가 달라졌다. 


보건복지부는 18일부터 일상에서의 흡연이 주위사람에게는 ‘갑질’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옥외광고를 대중교통 및 버스정류장에서 선보인다.

추상적이거나 극단적인 연출이 강했던 기존 광고와 달리, 이번 광고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갑질을 주제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흡연 상황에서 흡연자의 행동 또는 흡연이 주위사람(비흡연자)에게는 갑질이 되고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다룬 연인 편, 부하직원에 흡연을 강요하는 직장동료 편, 비흡연자에 담배를 배우게 하는 군대 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젊은 세대의 언어를 활용한 금연 포스터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SMOKING-SMOKILL’, ‘줄담배-줄초상’, ‘식후땡(식사 후 담배를 피우는 행위)-인생땡’, ‘길빵?(길에서 담배 피우는 행위)-죽빵!(주먹으로 얼굴을 맞는 행위)’ 등 쉽게 접하는 흡연 용어에 각운(라임)을 맞춰 금연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영기 복지부 건강증진과장은 “젊은 층과 소통할 수 있는 맞춤형 금연 메시지를 통해 전국민 대상 금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044-202-2826/02-3781-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