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전국 1만3000여대 편의점 '수수료 없는 출금 서비스' 개시

기자명: 김은지   날짜: 2018-08-29 (수) 11:11 3개월전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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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합신문= 김은지 기자) KB국민은행은 간편뱅킹앱 리브(Liiv)를 이용해 카드 없이도 편의점 ATM기에서 24시간 언제나 무료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세븐일레븐 및 GS25리테일과 ‘편의점 속 생활금융’ MOU를 체결하고, 지난 4월부터 편의점 내 설치된 ATM기에서 KB국민은행 ATM과 동일한 수수료 조건으로 입출금 및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리브 출금 서비스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했다.

 

이용 방법은 리브앱에서 ‘리브ATM출금’ 메뉴를 통해 생성된 6자리의 인증번호와 출금금액, 계좌비밀번호를 세븐일레븐 및 GS25리테일 편의점 ATM기에서 입력하면 된다.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출금 이용 한도도 기존 1인 1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리브 ATM 출금’ 서비스는 누구나(은행등급, 실적과 관계 없이 수수료 면제 가능), 언제 어디서나(전국 1만3000여대의 ATM에서 24시간 거래 가능), 빠르고(생년월일, 계좌번호 등을 입력해야만 하는 번거로운 절차 생략), 간편하게(통장, 카드 없이도 출금 가능) 이용 가능한 출금 서비스로 개편됐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이번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 시행으로 전국 최대 금융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수수료, 접근성 및 이용시간 확대 등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Liiv)’는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으로 공인인증서나 기타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대출·외환·결제·선물하기·교통충전 등의 다양한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최근 가입자가 33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