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 신창호 대창건설&무역 대표 ‘건설무역대상’ 수상

4월25일 오후5시 호텔 농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제8회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시상식에는 대회장 김인극, 조직위원장 황영이, 부대회장 전영희가 함께 하였으며, 신창호 대표이사는 건설무역대상을 수상 하였다.

신창호 대표는 유망한 건설 무역인이다. 1997년 창사 이후로 IMF 외환위기 시절, 외화벌이로 산업보국의 정신을 실천했던 진성종합건설 신대우 회장의 뜻을 이어 대창건설&무역을 경영하고 있다. 그는 원래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체전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청소년 국가대표로 태국 오픈 유도대회,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유도 유망주였다. 가업을 잇고자 새로운 길을 선택한 그는 5년 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kepco 등 굴지의 기업들과 협력해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주경야독으로 UAE 알아인 대학교를 수료하는 등 뛰어난 청년 정신을 인정받아 이명박 대통령 UAE 방문 기념, 한인회 만찬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진흥 촉진대회 건설교통부장관 표창,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경상남도 건축상공로상, 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