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흉강경 수술 중 뇌 산소투여에 여러 환기 전략이 미치는 영향 연구를 위해 Masimo Root®의 고급 멀티모달 모니터링 기능 활용한 연구 결과 발표Masimo(NASDAQ: MASI)는 Journal of Anesthesia & Intensive Care Medicine에 발표된 전향적 단일맹검 무작위 배정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모나 모하메드 모가헤드 박사(Dr. Mona Mohamed Mogahed)와 이집트 탄타의 탄타대학교(Tanta University),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파드 종합병원(The King Fahd General Hospital)의 동료들은 비디오 흉강경 수술(VATS)을 받는 환자의 대뇌 산소투여에 다양한 환기 전략이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이런 평가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생리적 파라미터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연구진은 멀티 모달 Masimo Root® 환자 모니터링 및 연결 플랫폼을 사용했는데, 이 플랫폼은 임상의가 수많은 모달리티를 추적하는 기능을 간소화하는 동시에 단일한 직관적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관련 기술에는 O3® 국소 산소계측, NomoLine® 샘플링 제품군을 사용한 호기말이산화탄소분압측정, SedLine® 뇌 기능 모니터링, 여러 개의 rainbow® Pulse CO-Oximetry 측정이 포함됐다. Root 및 Masimo 모니터링 기술을 사용해 연구진은 더 높은 엔드 타이들 이산화탄소(EtCO2) 유지가 기본 국소 대뇌 산소투여(rSO2)를 개선해 수면 회복 정도(aldrete score) 및 미니정신상태검사(MMSE) 점수의 개선을 비롯한 조기 수술 후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다.[1]
연구 결과는 양쪽 뇌에서 그룹 간에 rSO2의 비율 변화가 유의미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p < 0.05), 시간 경과에 따라 그룹 II에서 해당 그룹에 유지된 더 높은 EtCO2와 직접 관련이 있는 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우뇌 반구에서 차이는 rSO2 가 기록된 넷째 시간 간격[T4]에서 유의해졌고(p = 0.0012), 수술 이후 시간 동안[T4-T13] 유의성을 유지했다(p < 0.001). 좌뇌 반구에서 차이는 T2에서 유의해졌고(p = 0.09), 유의성을 유지했다[T3-T13](p < 0.001). 수면 회복 정도는 마취후 치료실(PACU)에 도착했을 때(p = 0.013) 및 도착 후 15분(p = 0.03)에서 유의하게 더 높아졌고, 그런 다음 비슷해졌다. MMSE 점수는 그룹 II에서 수술 후 3시간 후에 유의하게 더 높았지만(p = 0.0009), 수술 후 24시간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저작권자 ⓒ 보건의료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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